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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 인동 하늘채 디오반 2차'는 지하 2층~지상 29층, 9개 동, 전용면적 76~109㎡ 총 907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국내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거듭나는 구미국가산단의 최대수혜지로 전망돼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.

 

 

 

코오롱과 함께 DL건설은 경북 구미시 상모동 일원에 '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'를 분양하고 있다. 지하 3층~지상 27층, 6개 동, 전용면적 84~116㎡, 총 620가구 규모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.

 

 

 

또 오는 11월경에는 태영건설이 구미 도량동 꽃동산 공원에 2410세대의 명품 아파트 태영 데시앙도 분양할 예정이다. 구미 꽃동산 아파트는 구미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, 대형 공원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해 향후 높은 분양률도 기대된다.

 

 

 

구미 해모로 리버시티는 공단주공 4단지 재건축 사업으로 지난 8월 총 756세대 중 일반분양 424세대를 분양했다. 

 

일반 아파트 분양 과 함께 대규모 임대 아파트 소식도 들려 온다. 

 

 

 

구미하이테클 밸리( 5단지)에도 고품격 민간 임대아파트인 2740 세대 ‘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 로제비앙 메가시티 분양소식과 선산지역에도 광신건설이 광신 프로그레스 등 대단지 아파트를 올 연말쯤 분양할 계획이다.

 

구미 문성 지역 A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“수도권 아파트 시세 폭락속에서도 유독 구미시의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루는것은 대기업들의 잇딴 조단위  투자 계획 발표 영향으로 아파트값 상승 등 기대감으로 외지인들 발길이 잦어 구미 지역은 그 어느 때보다 분양시장 활기는 활활 타오를 것”으로 전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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