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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한화 건설부문(대표이사 김승모)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676-1, 682-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 ‘포레나 대전학하(조감도)’가 지난 3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.

 

이번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 가구 대상이다.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·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.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. 재당첨 제한도 없다. 분양권 전매(당첨자발표일로부터 3년 이후)도 허용된다.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고, 중도금 60%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. 잔금은 30%다.

 

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~지상 최고 34층, 21개 동, 전용면적 59~84㎡, 2개 단지 규모다. 총 1754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. 전용면적 84㎡ 단일평형이다.

 

포레나 대전학하가 있는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,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다.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, 노은지구, 관저지구와 접근성도 뛰어나다.

 

포레나 대전학하는 교통·생활 인프라·환경 등 입지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. 단지 앞에 정차하는 버스(예정)를 이용하면 약 10분 만에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(유성복합터미널)에 도착할 수 있다.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. 이 도로가 생기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,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편리해질 예정이다.

 

아울러 포레나 대전학하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. 단지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, 리기테다 소나무숲, 학하천,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있다.

 

포레나 대전학하는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커뮤니티도 선보인다.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. 낮은 건폐율(14%)과 조경면적(43%)으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. 주차공간은 세대당 차량 1.43대다. 웰니스센터, 골프 트레이닝센터, 포레나 프리스쿨,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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